< 가로수 나무뿌리 돌출 인도블럭정비 >
![인도블럭정비_서천강변로.jpg](/upload/news/2013/6//20130619114752_1.jpg)
경주시에서는 도로변 인도에 식재된 가로수 나무뿌리가 돌출되어 인도블럭 파손으로 도시미관 저해와 가로수 생장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159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천강변 우측 1.5km와 천군로 호수주변1.3km등 2.8km의 파손된 인도블럭을 교체하고 경계석 설치 및 잔디를 식재하여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친환경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지난 6월초 완료 하여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통행 편의를 제공하였다.
공원녹지과장(김세열)은 하반기에도 서천강변좌측 0.7km와 천군로 호수주변 0.4km에 대해서도 인도블럭 정비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여 가로변 환경개선과 시민편의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