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보성티아트페스티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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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문화센터는 지난 3월 6일부터 상반기 기술·취미교육의 문을 열어 시민들에게 44개 과목 1,203명에 대하여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도예절지도사반(지도강사 김영명) 전서윤 외 4명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녹차수도 보성군이 주최한 제2회 보성티아트페스티벌 「차 멋내기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다도예절지도사반은 2003년부터 매년 1년에 약 40여명의 지도사를 배출하여 취·창업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떫은 맛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받지 못했던 녹차를 즐겁게 마실 수 있도록 자유로운 창작에도 힘쓰고 있다.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 이정희는 차 생활의 기본인 생활예절과 생활다례법을 문화체험과 함께 공부하는 다도예절지도사반의 수강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