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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경주지역 건축사회 장학금 전달
2013.06.14
장학금 1,000만원 기탁
경주지역 건축사회(회장 이동만) 회원 일동이 경주지역 인재양성을 위하여 장학기금 1,000만원을 13일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하였다. 경주지역 건축사회는 5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경주시 자활후견 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하는 방법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해 왔다. 지난해 연말에는 회원 전원이 직접 연탄을 옮기며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 조성에 많은 노력을 하는 단체로서, 특히 경주시청 건축과 사무실 내 설치된 건축 상담실에서 건축사들이 무료로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지역 건축사회는 평소에도 지역봉사와 이웃돕기 등 많은 활동을 전개해 왔으나 앞으로도 건축과 관련된 봉사활동과 함께 우리 경주지역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경주시청 토목회」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2013.06.13
행사경비절감하여 장학기금 조성
(재)경주시 장학회에 장학기금 기탁이 연일 줄을 잇고 있다. 경주시 토목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경주시청 토목회(회장 최홍락)가 (재)경주시 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12일 기탁했다. 경주시청 토목회는 경주지역 인재육성과 후배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토목인 화합 한마당 행사 경비를 절감하여 장학기금으로 기탁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청 토목회는 지난 2011년 토목 업무 정보교환과 친목을 기하고자 모두 126명으로 구성한 경주시청 내 토목인 모임이다. 지난 달 환우 돕기 성금도 전달한 바 있는 토목회의 최홍락 회장은 "앞으로도 경주시민이 최고로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며 틈틈이 봉사활동에 앞장
신(神)이 주신 새까만 과일 블루베리
2013.06.12
재배면적 30ha 확대 목표
지금 경주에는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머금고 기능성 색소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한 새까만 열매의 블루베리가 수확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6년도 처음 경주에 블루베리를 도입하여 올해까지 80여호 20ha의 블루베리 과원을 조성하였으며, 장수식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30ha까지 면적을 늘릴 목표로 경주 블루베리를 계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웰빙, 로하스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과 노화 방지에 좋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특히 눈의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들어 소비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경주시는 블루베리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새 피해를 막기 위한 방조망 시설, 과일 저장을 위한 저온 및 급냉시설, 품질
(재)경주시장학회에 오백만원 기탁
2013.06.12
마우나오션개발(주) 장학금 기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개발(주)(대표이사 안병덕)가 경주지역 인재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11일 경주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마우나오션개발(주)에서는 명품관 개장기념 및 마우나빌레오 입주기념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관내 불우한 이웃에 전달한 바 있으며, 평소 경주지역 교육에도 남다른 관심으로 학업에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마우나오션개발(주)는 천년의 고도 경주 동대산 기슭에 210만평의 광활한 부지위에 산과 바다가 어울어진 가족 중심의 휴양형 리조트로 사람의 심폐기능에 최적인 해발 500m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하여 도심 속의 공해 그리고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 방내리·모량리 일원에서 통일신라 도시유적 확인
2013.06.11
영남문화재연구원(원장 박승규)은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의 허가를 받아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모량리 일원의 경주 동해남부선 연결선 건설공사 구간 내 유적에 관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발굴조사 현장에서 개최한다. 전장 1km에 이르는 철도노선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시대의 도로, 우물, 담장, 적심(積心)건물지, 제방시설 등을 갖춘 도시유적이 확인되었다. 도로는 그 폭이 5~8m로 총 10여 곳에서 확인되었으며, 모두 남-북, 동-서 축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도로에 의해 구획된 하나의 방(坊)은 120m×120m의 규모로, 방 내에는 담장과 우물, 적심건물지로 구성된 가옥이 조성되어 있었다. 또 하천(大川)과 인접한 북쪽경계 지점에서는 길이 30m(동서로 계
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
2013.06.07
총4명(금1, 은1, 동2)의 선수가 메달 획득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 까지 한국폴리텍Ⅵ대학 포항캠퍼스 등지에서 개최된 ‘2013년 경상북도장애인기능 경기대회’ 에 출전하여 금 1, 은 1, 동 2개 등 총 4명의 선수가 메달을 획득 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 동안 참가선수들은 집중과 열정으로 오직 대회만을 위해 각자 자신의 실력을 연마해 왔으며, 그 결과 CNC선반 종목에서 송재익씨가 동상을, 귀금속 공예 종목에서 김영준씨가 금상을, 기계조립 종목에서 조병기씨가 은상을, 이수우씨가 동상을 획득했다. 이 대회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포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금상 입상자에게는 당해연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제58회 현충일 추념식
2013.06.07
경주 황성공원 충혼탑,안강지구전승비에서 호국영령 넋 기려
경주시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전몰군경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 10시에 호국영령 3,565위의 위패가 모셔진 황성공원 충혼탑과 안강지구 전승비에서 전몰군경유족 등 6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 정수성 국회의원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전몰군경유족, 학생, 군인 등 이 참석하여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행사장 한켠에는 아침 일찍부터 충혼탑을 찾은 유족들을 위해 경주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양자)에서 커피봉사를 했으며, 이와 별도로 추모행사가 거행된 강동면 안강전승비에도 자유총연맹경주지회(회장 박규현)회원들이 음식봉사를,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 다도반 대상 수상
2013.06.05
제2회 보성티아트페스티벌에서
평생학습문화센터는 지난 3월 6일부터 상반기 기술·취미교육의 문을 열어 시민들에게 44개 과목 1,203명에 대하여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도예절지도사반(지도강사 김영명) 전서윤 외 4명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녹차수도 보성군이 주최한 제2회 보성티아트페스티벌 「차 멋내기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다도예절지도사반은 2003년부터 매년 1년에 약 40여명의 지도사를 배출하여 취·창업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떫은 맛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받지 못했던 녹차를 즐겁게 마실 수 있도록 자유로운 창작에도 힘쓰고 있다.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 이정희는 차 생활의 기본인 생활예절과 생활다례법을 문화체험과 함께 공부하는 다도예절지도사반의 수강생들에게
2013 길 위의 인문학
2013.06.03
생활 속의, 쉬운, 현장의 인문학
하루하루 급격히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우리 삶과 동떨어지게 느껴지는 ‘인문학’이라는 학문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바쁘다는 핑계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학문만 좇아 달려온 우리 자신의 모습을 다시금 돌아보고, 느리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인문학이라는 학문을 생활 속의, 쉬운, 현장의 인문학으로 끌어안으려는 노력으로 경주시립도서관에서 마련한 ‘2013 길 위의 인문학이 지난 5월 28일(화)부터 4일간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으로 이해하는 내 삶의 토대, 경주』라는 주제로 우리 삶의 터전인 경주를 인문학적 지식의 보고(寶庫)로 보고 경주의 한옥과 역사, 향가, 신라 등의 주제로 나누어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날 진행된 ‘이재호와
『경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디자인 프로젝트』
2013.05.31
“우리동네 행복 전봇대 만들기”확산 시행
경주시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희근)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지난 24일, 25일 이틀동안 경주역에서 팔우정로타리 사이 12개소의 전봇대에 박혁거세 탄생 신화를 벽화로 표현한 ‘우리동네 행복전봇대 만들기’ 사업을 시행하였다. 이 사업 시행후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음에 따라 경주시는 시내 전 지역에 걸쳐 벽화작업을 확산 시행한다. 벽화내용도 알에서 탄생한 박혁거세 신화를 비롯하여 선덕여왕 설화, 흥무왕 김유신 설화, 흥덕왕의 앵무새 설화 등 다양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평소 불법벽보 및 생활정보지함 설치 등으로 인해 도시미관의 가장 큰 저해요소인 지저분한 전봇대에 한국전력공사,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경주설화 에니메이션를 완벽히 재현함으로서 도시미관 향상과 더불어 경주의 새로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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