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시리즈 명품 DJ 김광한이 진행하는 추억의 콘서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5-27
< "라디오 스타" 두 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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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격동의 시절! 그때 그 시절의 노래와 이야기!!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의 새로운 맞춤 공연으로
경주시민의 뜨거운 반응을 얻음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만원의 행복 시리즈 첫 번째 에피소드, “명품 DJ 김광한이 진행하는 추억의 콘서트 라디오 스타”가 5월 30일 19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두 번째 문을 연다.

“라디오 스타”는 DJ 김광한이 진행하는 추억의 콘서트로 매월 다양한 장르의 우수 어쿠스틱 공연 작품들을 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여 지역민들 누구나 좋은 공연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게 하고 매월 지역 예술인들을 선별하여 프로페셔널 예술단과 함께 출연시킴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지난 달 처음 막을 올렸던 공연에는 ‘그대 그리고 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듀오 ‘소리새’와 지역예술단체인 ‘거리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TV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 영화관에서나 보았던 대한늬우스로 오프닝 되어, 추억의 BGM과 함께 정성들여 보낸 사연이 소개되고 DJ와 게스트, 관객이 서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진행 되었다. 2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고, 공연 막바지에는 앵콜이 연이어 터지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일어났다.

이달 30일 진행되는 두 번째 공연엔 ‘별이 진다네’, ‘왠지 느낌이 좋아’,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여행스케치’와 청소년들의 행복한 점심시간 제공을 위해 결성하여 복지 사각지역 청소년의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는 지역의 예술단체 ‘사랑의 도시락 콘서트팀’이 출연한다.

더욱 풍성해진 사연과 강력한 게스트로 두 번째 문을 두드리는 ‘라디오 스타’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은 관객들에게 행복한 5월의 마지막 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경주문화재단은 재미있는 공연, 생활형 공연으로 매회 형식을 달리한 다양한 장르의 연출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문턱 낮은 경주예술의전당을 만들고, 우수한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평소 공연장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만원의 행복”시리즈를 기획하였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진행될 본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이웃에게 본인의 이름으로 공연관람권을 제공 할 수도 있어 지역의 기부 문화 확대와 정착이 기대 된다.

명품 DJ 김광한이 진행하는 추억의 콘서트 “라디오 스타” 두 번째 이야기는 5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에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문의는 경주예술의전당(www.gjartcenter.kr / 1588-4925)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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