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경주예술의전당 안내판을 경주를 상징하는 색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시민들을 만난다.
경주의 대표 건축물인 경주예술의전당은 경주의 상징색이 선정됨에 따라 안내판, 사인물 등 홍보매체에 상징색을 적용하기로 했다.
먼저 상징색인 노랑, 검정, 자주를 사용하여 건물 안팎의 안내판을 바꿔(사진) 4월 1일 설치를 완료했다.
김아림 전시기획 담당자는 “경주의 상징색으로 경주의 이미지가 통합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향후 전당에 상징색을 다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