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랑마을, 경북평생학습박람회서 APEC경주유치 외치다!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3-10-17
< 2박 3일 박람회 기간...상주시를 뜨겁게 달군 경주시 홍보 부스 >

경주 화랑마을이 경북 상주에서 개최된 제10회 경상북도 평상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체험부스와 APEC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주 화랑마을은 경북 상주에서 개최된 제10회 경상북도 평상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체험부스와 APEC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동학교육수련원의 체험프로그램인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로 3일간의 체험인원이 250명으로 체험재료를 전부 소진하는 등 행사기간 내내 큰 인기 몰이를 했다.

이 뿐만 아니라 2025년 APEC 경주유치를 위한 서명과 홍보를 위한 부스도 함께 운영해 1000여명의 서명을 받는 등 유치 홍보에 힘을 쏟았다.

2025년 APEC 경주유치 서명운동에 동참한 한 박람회 참석자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도시이자 문화도시인 경주가 APEC 정상회의 장소로는 최적지라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경주가 유치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경주 화랑마을 강영숙 촌장은 “경북도 내 가장 큰 교육행사인 평생학습박람회에서 동학교육수련원을 홍보함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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