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 지속적인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손성진)는 2025년 2월 6일(목),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용강동에 위치한 경주제일침례교회는 2021년부터 용강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손성진 담임목사는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헌신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호준 부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손성진 담임목사님과 경주제일침례교회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