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읍 감포2리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숙, 총무 임신희)에서 2017년 12월 22일 감포읍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18 나눔캠페인 성금(100만원)을 전달했다.
감포2리 새마을부녀회는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소에도 독거노인 안부 확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등 나눔을 일상처럼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감포2리 새마을부녀회는 2년 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일일찻집을 개최하여 감포읍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수익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최병윤 감포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일찻집을 열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감포2리 고영숙 부녀회장과 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은 따뜻한 희망의 불씨가 되어 모두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