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의 휴식공간 칠평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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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등록일
2016-03-24

3. 칠평천행사.jpg

안강읍은 ‘2016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자연보호형산강살리기봉사회 안강지부(지부장 최영숙) 주관으로 칠평천 고수부지에서 환경정화 및 환경유공자 표창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각급 기관 단체장, 정문락 시의원 등을 비롯해 자연보호형산강살리기봉사회, 안강읍사무소, 사회단체, 기업체, 학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그동안 묵은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칠평천은 읍민들에게는 친숙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생물에게는 서식지 역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연보호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환경보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물의 날 행사를 주관한 안강읍형산강살리기봉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범시민적인 물 사랑과 절약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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