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사랑 실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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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새마을금고(박서규 이사장)는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백미 쌀 4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동천동주민센터에 기부 했다.

성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희망공헌사업의 하나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좀도리 운동뿐만 아니라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서규 성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좀도리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황석호 동천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좀도리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게 쓰도록 하겠다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동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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