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창립회의 가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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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의 대표 복지 네크워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출범했다.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 및 공익단체 대표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동주민센터(회의실)에서 창립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복지사각지대해소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읍면동 단위의 주민네트워크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구성되었다.

이날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김경하 위원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운영규정마련과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 위원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One-stop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공위원장인 고현벽 중부동장은 “저소득층에게 지원되는 서비스의 중복이나 누락을 예방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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