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재향군인회,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전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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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재향군인회(회장 금정하) 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재향군인회에서는 자체적으로 ‘국경일 국기 달기 캠페인’ 홍보물 3천장을 지역 주민들과 상가에 나눠 주면서,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역사관의 가치를 일깨워 주었다.
이상용 수석부회장은 “올해는 광복 7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전 주민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국경일마다 모든 주민들이 태극기를 달 때까지 국기 달기 운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 포부를 전했다.

또한 금정하 동천분회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운동을 통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일 기회가 됐다"며, “모든 사람이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 속 깊이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의 한 초등학생(김◯◯, 10세)은 “국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와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라고 했다.

황석호 동천동장은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일체성을 나타내는 표상이며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께서 목숨 바쳐 되찾아준 이 나라를 사랑하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러 주기 위한 그 첫걸음이 ‘국경일 국기 달기’이다”며 전 동민들의 참여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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