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가구 25세대에 쌀 25포 전달 >
신경주역(역장 서성기)에서는 2013년 1월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25포(120만원 상당)를 건천읍사무소에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계층, 독거 노인, 장애인 가구 등 25세대에 골고루 배부 되었으며 지원받은 이웃들은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이날 신경주역 직원들은 복지욕구가 있는 분들께 정성으로 쌀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 뜻을 전했다.
건천읍장(홍염도)은 도움과 나눔의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신경주역 직원들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계속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