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학술부문 김성혜, 사회체육부문 이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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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5월 31일 오후 4시부터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경주시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제28회 경주시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영예의 수상자는 교육∙학술부문의 김성혜씨(현, 신라문화유산연구원 학술연구팀장), 사회∙체육부문의 이백우씨(녹색경주발전회 회장)다. 한편, 올해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는 없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8일 봉황대에서 열릴 예정인 ‘경주시민의 날’ 행사 중에 진행된다.
경주시문화상은 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훈제도로, 1989년 이래 올해까지 총 129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