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 포럼 경주에서 풍성한 문화행사 만끽!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4-15
< 아름다운 선율에 다양한 한국문화(K-Culture)를 띄워 >

라피스라줄리의 락밴드 공연.jpg

세계 물 포럼 기간 중 경주를 방문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문화(K-Culture)를 관람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려 관광객과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주 HICO 앞 야외무대에서는 17일까지 합창, 락밴드, 국악, 양악과 태권도, 마술, 비보이 등 관람객 참여 형 축제로 포럼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각 세션별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행사 참여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15일에는 퍼펫머펫과 라피스라줄리의 락밴드 공연, 매직라이브의 마술쇼가 진행되며 17일에는 에코그린과 경주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사)코리아파파로티 문화재단의 주관으로 ‘One Drop(한방울의 물)’을 주제로 물이 주는 미래라는 부제를 담아 매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보문수상공연장에서 각기 다른 컨셉으로 문화예술 공연이 열린다.

15일 마지막 공연에는 글라스 하프(와인잔 연주)를 이용해 아름다운 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름다운 우리가락과 글라스 하프, 그리고 보문호수와 만나 세계인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일렉퓨전그룹 KATA와 퓨전국악단, 경주 소년소녀 합창단 등 다채로운 연주가 이어져 물포럼 참가자들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물 포럼의 풍성한 문화행사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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