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맛과 향’제12회 경주버섯축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9-29
< 국내 최대 양송이버섯 주산지의 자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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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버섯연구회가 주관하여 경주 버섯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지난 27일 오후 6시 건천초등학교에서 ‘제12회 경주버섯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농업관련 단체장 등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요리대회, 버섯품평회, 전시회, 판매행사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하며 격년제로 개최되는 축제로 경주가 경북의 90%, 전국의 20% 양송이 생산을 담당하고, 느타리․새 송이버섯 등 다양한 품종의 버섯 생산을 통한 년간 80억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것을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행사 축하와 함께 경주버섯의 품질 다양화와 신기술 개발로 지역 전략품목으로 경주버섯을 육성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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