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꽃밭속의 음악회”개막공연 성황리에 마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7-02

꽃밭속의_음악회.JPG

경주시는 6월 29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첨성대 옆 잔디 광장에서 2013년『꽃밭속의 음악회』개막공연을 가졌다.

이 공연에는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밴드공연, 대금, 해금 등 국악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꽃밭속의 음악회는 경주를 찾는 외래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예술문화 향연을 제공하고, 동부사적지 주변과 연꽃단지에 음악이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경주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과 경주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밤이 아름다운 경주의 공연예술문화를 활성화 하고자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조성한 유채, 연꽃, 야생화 등 꽃 단지가 해가 갈수록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전통과 현대음악을 조화롭게 구성한 이날의 개막공연에는 당초 계획한 500여명 참여인원을 초과한 700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여하여 꽃밭속의 음악회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6월에서 9월까지 연꽃 · 야생화 · 코스모스 단지에서 토요일 총6회 정도에 걸친 공연으로 고도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보는 즐거움에 듣는 기쁨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공연은 동궁과 월지 옆에 조성된 연꽃단지에서 7월 6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연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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