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태풍 피해복구 환경정비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9-14
< 태풍으로 공단로 거리를 깨끗하게! 희망일자리사업단이 뭉쳤다! >

태풍 피해복구 환경정비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단과 직원이 참여해 관내 공단로에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나뭇가지 제거 등 피해복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풍이 휩쓸고 간 용강공단 내의 가로수, 낙엽 및 쓰레기를 3톤 가량 수거했다.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A씨는 “태풍으로 더러워진 도로를 내 손으로 직접 청소하니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이라며, 더운 날씨에 힘들지만 깨끗한 황성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최병한 황성동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더러워진 우리 황성동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힘써주신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황성동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개최
이전글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 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많이본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