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을 사랑하는 모임’,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샴푸 100개 후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12-17

샴푸 100개 후원

경주시 안강을 사랑하는 모임 (약칭 안사모, 회장 서성순)은 지난 13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장애인에게 고급 샴푸 100세트를 전달했다.

안사모는 2004년에 45명의 회원으로 창단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15년 동안 후원하면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한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단체이다.

올해는 회원들과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고급샴푸 100세트를 강동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은혜원(원장 손대호)과 안강지역장애인협회 등에 직접 전달해 장애인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진섭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세대를 함께 보살피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후원물품지원으로 건강한 지역사랑 릴레이 동참으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안강읍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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