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및 방역봉사](/upload//board/board_1341/bod_197623//EDC01F10A5BC4C0ABF2BC44B0390D1BE.jpg)
국제로타리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동한), 경주알영로타리클럽(회장 김현숙) 회원들은 22일 추석을 맞아 천북면 모아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환경정화 및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로타리의 근본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경주에서도 명품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앙로타리클럽과 알영로타리클럽은 천북면 모아1리 마을회관과 자매결연 맺고 미용봉사, 음악재능기부, 환경정화 등 어르신과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동한 회장과 김현숙 회장은 “봉사를 위해 현장을 찾아주신 로타리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한 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사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주용 천북면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는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안전하게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