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도로변 유휴부지 화단조성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9-29
<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만들자 >

유휴부지 화단조성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는 냉천리 소재 공장밀집지역의 유휴부지를 화단으로 조성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화경으로 탈바꿈 했다.

이번 사업은 지방도904호선 냉천삼거리 주변 대형화물차 불법주차 및 불법쓰레기로 넘쳐나던 도로변 유휴부지 길이 80m, 폭 6m 정도의 면적 420㎡을 화단조성과 배롱나무 19주를 식재해 불법주차, 불법쓰레기, 냉천공단의 무분별한 안내 간판정비 등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도로변이 한결 쾌적하고 깨끗해졌으며 불법주차, 안내간판 등으로 냉천삼거리 차량 운행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불편했는데 이번 사업으로 불편이 해소됐다”며 반겼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앞으로 공단 내 유휴 부지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정비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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