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10회 수산인의 날 맞아 어항 환경정비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4-05
< 감포항 등 11개 어항에서 대대적 환경정비 활동 >

어항 및 해안가 일제 환경정비

경주시는 지난 1일 지역 유관단체들과 합동으로 봄맞이 어항 및 해안가 일제 환경정비 및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1일 ‘수산인의 날’ 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로 쾌적한 어촌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역 대표 어항인 감포항에서는 경주시와 수협, 포항 해경, 어촌계 등 60여 명이 힘을 모아 약 10톤의 쓰레기를 처리했으며, 그 외 11개 어항에서도 지역 어촌계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과 합동으로 자체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 이미지에 걸맞는 어항 환경관리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농어업회의소 출범, 창립총회 열어
이전글
양성자과학연구단,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많이본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