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 황성동에 이웃돕기 물품 쌀 30포, 라면 60박스 기탁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22-01-16
<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 지역사회에 따스한 기운 전파 >

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가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쌀 30포, 라면 60박스)을 전달하고 있다

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에서는 지난 13일 황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60박스, 백미 30(10kg)포(200만원) 상당을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하였다.

옛날 넉넉하지 않은 가정생활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던 ‘좀도리 정신’에서 유래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공익 캠페인 나눔 사업으로 새마을금고 직원·고객이 성금을 조성한 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이다.

참여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쌀·라면·연탄 등 현물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20년 넘도록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진창호 성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좀도리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전달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진열 황성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매년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성동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하나하나 모여,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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