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18-11-26
< 불우이웃에게 온정을 담아 전달 >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정원, 부녀회장 이인영) 회원 30여명은 지난 22일 ‘아름다운 나눔 2018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 4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더불어 살기 좋은 강동면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며 앞장 서 오고 있다.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힘은 들었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밝은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 계층의 복지와 정이 넘치는 강동면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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