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다! >

국제로타리3630지구 경주불국로타리클럽(회장 하상목) 회원 10여 명은 지난 8일 지역 내 한 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경주 애가원을 방문해 주변 예초작업과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불국로타리클럽은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지난 4일 경주애가원과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으며, 평소 동민 화합을 위해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경로당 위문품 전달 및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하상목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어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애가원 이윤주 원장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로타리클럽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