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대구·경북 시도민 향우회 사무총장 협의회, 경주 문화탐방행사 진행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11-29
< 위드 코로나 시대, 어려움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나서 >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 향우회 사무총장 협의회가 경주 일원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 향우회 사무총장 협의회(회장 윤영대)는 26일, 27일 이틀간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 일원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사무총장 협의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연말연시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방문하게 될 모멘텀을 조성하기 위해 경주를 찾게 됐다.

협의회는 26일 이른 아침 관광버스 1대를 이용해 서울을 출발해 이틀 동안 경주에 머물며 대릉원과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사적지를 답사하고, 만추의 보문단지와 경주엑스포공원 현장체험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박동일 재경경주향우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예전의 활기찬 대표관광지 경주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훈 경주시 서울사무소장은 “경주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해 준 데에 감사드리며, APEC 정상회담 경주 유치 지지 등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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