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도서관, ‘그림책, 작품으로 만나다’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2-05
< 2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원화 전시 열어 >

그림책 원화 전시

경주 송화도서관은 2월부터 12월까지 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매달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올해 원화 전시는 국내 출판사들의 후원으로 2월 ‘곰과 나비(저자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원화 13점을 시작으로 12월 ‘잘 가, 안녕(저자 김동수)’까지 매달 새로운 작품들로 바꿔 개최된다.

원화 전시는 그림책 작가들의 다채로운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그림책 한 권을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그림책을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림책의 줄거리를 모르더라도 순서대로 나열된 그림을 보면 그 속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충분하다.

송화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원화 전시와 연계해 관련 도서를 전시함으로써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독서와 전시회 관람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송화도서관 어린이자료실(☎779-8960)로 문의하면 된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 2곳 지정
이전글
경주시, 저소득층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2020 문화누리카드 발급 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많이본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