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기증.jpg](/upload/news/2014/7//20140716104310_1.jpg)
경주시립송화도서관는 7월 14일(월)에 40년간 경주고에 재직하셨던 (故)김만곤선생의 애장 잡지 300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잡지기증은 1960년부터 2004년까지 (故)김만곤선생이 수집한 자료로 시사, 사회 관련 잡지인 신동아 및 월간조선이다
잡지를 기증한 김종율(子)씨는 선친께서 그 동안 모아 온 잡지들이 필요한 곳에서 더 많이 읽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경주시립도서관 권상택 관장은 기증받은 자료를 잘 활용해 경주시민들의 독서증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