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회복 위해 지원 >
![홈플러스㈜ 서동법 경주점장과 직원들은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근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8백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upload//board/board_1340/bod_244098//48350AFE452D40B2B517A44D87E66AC4.jpg)
홈플러스㈜경주점(점장 서동법)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근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생필품(8백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경화 희망복지지원팀장, 서동법 점장, 이도협 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쌀(10㎏) 100포, 물티슈 100매입 100개, 햇반(3입) 500개로 구성된 지원물품은 피해지역에 전달돼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서동법 점장은 “최근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보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