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2백만원 기탁](/upload//board/board_1340/bod_182061//29E9434EDE4E44539CC53C0D64F47D03.jpg)
경주시는 11일 신명가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동동에 소재한 신명가구는 사무용가구 전문점으로 평소에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해 나눔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신명가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며,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영석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에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