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낌없는 나눔 실천 >
㈜미정(회장 정기율)에서 11일 경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쌀국수 115박스를 격려품으로 기탁했다.
㈜미정은 현곡면에 소재하는 쌀가공 제품 등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업체로 연말연시 지역을 위해 회사 브랜드인 미정당 쌀국수와 떡국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기율 회장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기업 또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생각 되는데 시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