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

경주에 소재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25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명절 선물세트 87개를 기탁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기관으로 취약계층지원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농가를 돕기 위해 경주 중앙시장 방역,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연탄배달, 집 고치기, 아동학대피해 아동지원 등 지역주민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성수 이사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학 양남면장은“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에 대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