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미래와 교육 발전 위한 장학금 (재)경주시장학회에 전달 >

(주)홍익종합건설(대표이사 권영부)에서 3일 경주지역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토목건축공사업을 하는 (주)홍익종합건설은 1991년에 설립해 경주시 용강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문화재보수단청업 및 부동산개발업 등 종합적인 토목/건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권영부 대표이사는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1천만 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경주의 미래와 교육의 발전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주)홍익종합건설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고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