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성건동에 라면 80박스 기탁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22-06-16
< 어려운 이웃 위한 작은 나눔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80박스를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80박스를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장애인들을 위한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과 바른 운전 홍보, 선진 교통문화 범시민 전개 운동사업 등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다.

한광희 경주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철용 성건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힘들고 지친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건동 주민을 대신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라면 80박스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일
다음글
외동읍, 임란공신 추모대제 봉행
이전글
건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찬찬찬 반찬서비스’ 진행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많이본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