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학교 밖 청소년 조기 발굴 아웃리치 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4-21
<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실시 >

경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18일 황성동 중심상가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Outreach:찾아가는 거리상담)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18일 황성동 중심상가 일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Outreach:찾아가는 거리상담)를 실시했다.

이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경주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간식,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합동 아웃리치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학업 복귀, 자립역량 교육, 1:1맞춤형 학습, 상담, 자격증취득, 취업, 자기계발, 건강증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센터 이용 관련 상세내용은 전화(054-760-7773~4)로 문의하면 된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이전글
경주시, 경주사랑 시민캠퍼스 운영사업 추진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많이본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