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는 모습](/upload//board/board_1340/bod_220603//7B13B13D817B410CBFF2E4D7CAC6A2A0.jpg)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 이하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6일 경주실내체육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사랑의 헌혈운동’은 공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체온측정, 손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헌혈운동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에서 실시하는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건전한 헌혈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업하기로 하였으며, 더 나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