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 2022년 환경정비 활동 첫 개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1-20
< 새 마음, 새 뜻으로 황성동을 아름답게!!! >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 환경정비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는 2022년 새 해를 맞이하여 19일 추운 날씨를 뚫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동네 거리를 선사하고자 임인년 첫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회원 16명이 참여하였으며 소규모 아파트 주위를 시작으로 황성동 상점가를 중점적으로 진행했고, 주변 골목길 또한 빠트리지 않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생활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등을 홍보하여 동민들이 어려움 없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황성동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비 활동 외에도 코로나19 관련 기부활동과 방역활동, 하절기 생활방역 활동,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김명숙 황성동새마을부녀회장은“해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의 환경정비 활동을 지켜보던 한 가게 주인 최 모 씨는 “항상 가게 앞을 청소하고 가게 문을 열지만 상점가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새마을부녀회에서 환경정비를 한 덕분에 고객님들이 상쾌한 기분으로 가게를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살기 좋은 황성동을 위해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의 열정이 모두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새마을부녀회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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