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캠페인 실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2-01

지난 31일 외동읍 맞춤형복지팀과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1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기순)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 및 홍보지를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복지 상담을 통해 공적급여 신청안내,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위를 더 꼼꼼히 살펴보고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이웃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요즘,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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