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정숙)는 지난 6일 중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순)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노래교실은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의 관심과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56명의 회원이 등록해 성황리에 개강했다.

중부동 주민자치센터는 헬스를 포함해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350여 명의 회원이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정정숙 위원장은 “중부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이래 최대의 회원이 수강하는 강의인 것 같다”며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순 중부동장은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시는 중부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유쾌한 강사님과 회원들이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건강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열기를 반영해 통합 황오동에서 더 좋은 시설로 노래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