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월성동 농촌지도자회, 농촌 환경정화운동 실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6-25
< 탄소 중립 및 농촌환경 정화에 앞장 >

지난 24일 월성동 농촌지도자회에서 농촌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월성동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상호) 23명의 회원들은 지난 24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운동에 나섰다.

월성동 농촌지도자회는 월성동 관내 농촌지역에서 배출된 농약 유리병, 플라스틱 용기, 각종 폐비닐 등 약 6톤에 달하는 영농폐기물을 11개월에 걸쳐 수거했고 이날 공동으로 집하‧분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농촌 곳곳에 버려진 영농폐기물이 제대로 수거되지 않으면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 환경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김상호 농촌지도자 월성지회장은 “지속적인 농촌 환경정화운동을 통해서 탄소중립 실천 및 살기 좋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오늘 뜻깊은 농촌 환경정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주신 월성동 농촌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성동 농업의 발전과 환경 정화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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