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양남면장과 주동열 시의원은 초복을 맞아 15일부터 이틀간 지역내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며 경로당 이용 등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초복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주어 고맙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양남면장 및 시의원은 “더운 여름 건강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양남면의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