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한민족통일 문예제전 시상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4-11-17
< 민족통일 경상북도대회 > 민족통일 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몽용)는 민족의 숙원인 민주적 평화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준비와 촉진 행사인 「평화 번영을 위한 2004 민족통일경상북도대회 및 제35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을 민족통일 경상북도 남부여성협의회 주관으로 15일 오후 2시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의근 도지사를 비롯한 백상승 경주시장 민족통일중앙협의회 한양수 의장과 내외 귀빈, 통일 이전에 동서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뜻을 같이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민족통일 전라남도협의회와 회원 등 1천 여명이 참석했다.

두두리극단 및 신라국악단예술단 식전공연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 회원신조 낭독 / 백상승 시장 환영사 / 박몽용 경북도협의회장 대회사 / 한양수 중앙협의회 의장 치사 / 이의근 지사 격려사 박종용 전남협의회장 결연사 / 축가 / 한민족통일문예제전대회에 영주 영광초등학교 1학년 전해님 학생이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 문예대전에 입상한 74명과 우수유공회원 51명에게 표창장 수여되었으며 / 통일의 노래 / 만세삼창 /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 됐다.

한편 지난 2000년도에 창립한 민족통일남부여성협의회는 회원 100여명이 한마음이 되어 열성적인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온 결과 지난해는 경북여성 단체로부터 최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민족통일경상북도 협의회에서는 올해 대북지원사업으로 북한 어린이 돕기 영양제를 비롯한 노약자를 위한 버스 3대, 페인트 천통 등 약 3억원에 달하는 물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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