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유소년 축구 축제 참가 선수 격려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2-20
< 주낙영 시장, 19일 화랑FC, 한수원FC 뛰고 있는 경기장 찾아 선수들 응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9일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경주 스마트 에어돔’을 찾아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9일 ‘2024 황금의도시 경주 유소년 축구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주 스마트 에어돔’을 찾아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2024 황금의도시 경주 유소년 축구축제’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경주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축구협회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에서 올해 첫 유치한 대회로 전국 U-12 56팀과 U-11 52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참가팀인 화랑FC와 한수원FC가 경기를 펼치는 스마트에어돔과 경주축구공원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어린 선수들을 인솔해 함께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들, 직원들과 안전한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유치한 대회인 만큼,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선수단이 경주에서 불편함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어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즐겁고 신나게 경기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축구·야구·태권도 동계훈련에 이어 이번 ‘2024 황금의도시 경주 유소년 축구 축제’ 유치로 관광비수기 시즌 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스포츠 기반시설 홍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2024년 달라지는 인구늘리기 시책은?
이전글
경주시, 효현동 일대 공공하수도 확대 보급한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