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가족사진 컨테스트' "가족의 따뜻한 사랑 느껴져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9-01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에서는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족간의 화목을 다지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제2회 가족사진 컨테스트''를 실시했다.

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참여 한 이번 컨테스트에는 70여점의 사진이 접수되었으며 이태현(76세. 청각장애3급)씨가 출품한 ''우리집 재롱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심사를 맡은 서라벌대학 광고시각디자인과 변명환교수와 포항여성사진회 김계섭회장과 회원은 이태현씨의 사진은 "가족사진 컨테스트라는 취지에 맞게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이 잘 나타나 있어 최우수상으로 뽑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정병민씨의 "누가누가 잘했나요"와 김학원씨의 "가을 걷이"가 우수상을차지했다.

20여점의 입상작품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제5회 추석맞이 지역주민 화합한마당 잔치(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열린음악회)''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 :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사회복지사 박영이 ☎(054)776-752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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