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무원 배우자들, 자원 봉사 위해 두 팔 걷었다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4-30
< 신라회, 지난 29일 노인종합복지관서 배식 봉사 활동 펼쳐 >

지난 29일 신라회 회원 10명은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식 배식과 설거지 등 어르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주시는 신라회가 지역 내 복지시설에서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신라회는 경주시 간부 공무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회장은 주낙영 경주시장의 배우자인 김은미 여사가 맡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신라회 회원 10명은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식 배식과 설거지 등 어르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날 신라회 회원들은 떡 10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라회 김은미 회장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이전글
경주 아동참여위원회, APEC 정상회의 유치기원 캠페인 개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포토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