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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접수 나서
2024.04.24
공모형은 10억원 규모, 읍면동 계획형은 8월 중 읍면동 자체 시행
- 6월 30일까지 접수... 현장 소통형은 간담회, 공청회 등 수시 접수 경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경주시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내년도 경주시에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제도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공모형 △읍면동 계획형 △현장소통형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시민 소득증대 및 편익향상, 생활불편 해소 등 내년도 예산평성에 시민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건당 2억원 이하(행사성 사업은 3천만원 미만/건)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규모는 10억원 정도다. 다만 특정단체 지원 또는 제품판매사업, 국도비 매칭사업, 사업비 증액요구, 기설치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한 운영비 등의 사업은 제외된
경주‘칠불암 5감 힐링체험’, 국가유산 대표 브랜드 10선에 선정
2024.04.23
2025년부터 3년간 홍보‧운영에 대한 문화재 예산 집중 지원
경주의 ‘칠불암 5감 힐링체험’이 문화재청 주관 2025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1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 사업은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국내 대표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칠불암 5감 힐링체험은 지난 2019년부터 문화재청 주관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 사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경주시는 이번 대표 브랜드 선정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브랜드 육성을 위한 사업 예산 지원과 홍보‧운영에 대해 문화재청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문화재청 심사에서 칠불암 5감 힐링체험은 경주 남산의 유일한 국보 ‘칠불암 마애
경주시, 귀농귀총 청년창업 박람회서‘우수 지자체상’ 수상
2024.04.23
귀농귀촌 웰컴팜교육지원센터, 스마트팜 운영, 경영실습 임대농장 등 소개
경주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Y-FARM EXPO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경주시는 신농업혁신타운 내 예비 농업인들의 교육‧정착을 위해 조성되는 ‘귀농·귀촌 웰컴팜교육지원센터’와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운영 경험을 소개했다. 또 지역의 다양한 귀농 정책과 교육을 홍보했으며, 경주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산품을 비롯해 농·축산물 브랜드인 이사금 쌀과 천년한우 육포 등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지역 자체 사업인 귀농인 이자 지원사업과 영농정착 지원 사업은 물론 창농활성화 역량강화 교육은 청년 농업인으로부터
“나부터! 지금부터!”···경주시, 탄소중립 실천 의지 선포
2024.04.22
경주시, 전국 최초 민간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
- 주낙영 시장 “시민의 작은 실천이 우리 사회 변화 시킬 것” 경주시가 22일 ‘경주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주시 주최,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열리면서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날 선포식에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환경단체 회원 등 시민 400여 명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구호제창을 통해 ‘지구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앞장서겠다는 경주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선포했다. 특히 참석자들에게 나눠 준 탄소중립약속 배지는 탄소중립 실천의미와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례로 배지를
주낙영 시장, 공은 던져졌다 ...... 2025 APEC 정상회의 반드시 유치
2024.04.22
경주ㆍ인천ㆍ제주 3파전, 차별화된 정책으로 서면ㆍ현장실사 등 6월 도시결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서장들로부터 현안 및 역점사항을 보고 받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조성에 박차를 당부 했다. 특히 경북도ㆍ경주시민들의 최대 염원인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Only 1 For APEC’ 이라는 비전 및 콘셉으로 지난 19일 외교부에 APEC 정상회의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 6월 도시 결정 때까지 전 직원들의 총력유치를 당부했다. 부산이 빠진 광역단체인 인천ㆍ제주에 비해 경주가 지방 중소도시지만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호ㆍ안전 최적, 대한민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용이, 국제행사 성공개최 노하우 등 준비된 국제회의 도시의 여러 가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4월 서면심사, 5월 현장실사ㆍ유치 PPT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시ㆍ도민
경주 콜택시 2곳… 5월부터‘경주브랜드콜’로 통합 운영
2024.04.22
현재 신라콜(법인택시) 319대, 첨성대콜(개인택시) 647대 운영
- 경주시는 사무실 시설 보수비 및 택시 랩핑 교체 등 홍보비 지원 경주지역 콜택시 서비스인 ‘첨성대콜’과 ‘신라콜’이 오는 5월 1일부터 하나로 통합된다. 경주시는 2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첨성대콜 개인택시지부와 신라콜 법인택시연합회로 이원화돼 있는 콜택시를 ‘경주브랜드콜’(이하 경주콜)로 통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재봉 경주개인 택시지부장, 이동철 법인택시 연합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대기업의 택시 시장 독점을 방지하고 책임감 있는 택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는데 경주시와 택시 업계가 뜻을 모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룬 성과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경주시는 경주콜 센터 사무실 보수와 차량
APEC 정상회의 가치와 맞닿은 경주의 3대 정신, 개방성, 포용성, 진취성
2024.04.22
APEC 정상회의 전원합의 의사결정방식은 신라 화백제도와 일맥상통
- 전통과 문화, 경제가 어우러진 새로운 APEC 정상회의 시작점 될 것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005년 부산에서 열린지 20년만인 2025년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되면서 개최를 희망하는 지자체간의 유치전이 뜨겁다. 그중에서 경주시가 다른 경쟁도시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2천년에 걸친 한반도에서의 우리 긴 역사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국가들 중에서도 과거의 오랜 역사를 보여 줄 수 있는 나라들이 사실 많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돌이켜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가치와도 바로 맞닿아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선 화백제도로 대표되는 과거 신라의 민주적 합의제도는 만장일치를 원칙으로
2025 APEC 정상회의는 반드시 경주, 문명 보다 문화를 보여야
2024.04.19
지역균형발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포용적 성장가치(소규모
-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염원 서명운동, 불과 85일 만에 146만 3874명 경주지지 - - APEC 정상회의 경주로 국내외 관광객 증가 등 생산 유발 18,863억, 부가가치 유발 8,852억 등 총 27,715억의 경제 파급효과 예상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미·일·러·중 세계 4강을 비롯해 태평양 연안의 21개국 정상·각료·언론인 등 2만 여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2005년 부산 개최 후 20년 만에 열리는 국제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개도국에는 한국의 경제기적을 공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이 경주에 유치된다면 국내외 관광객 증가 등 생산 유발 18,863억, 부가가치 유발 8,852억 등 총 27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 2025 APEC 정상회의 명분과 당위성 차고 넘친다
2024.04.19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 불과 85일 만에 146만
-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포용적 성장가치(소규모 도시개최) 실현 최적 경주 - - 지방 중소도시 성공개최 의구심, 쓸데없는 기우에 불과 - 2025 APEC 정상회의는 미·일·러·중 세계 4강을 비롯해 아ㆍ태지역 21개국 정상·각료·언론인 등 2만여 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2005년 부산 개최 후 20년 만에 열리는 국제회의로 단순회의가 아닌 5천년 유구한 우리의 역사문화와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세계만방에 알려 국격 상승과 국가 자긍심을 고취하는 국제회의다. 시는 경북도와 함께 2021. 7월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유치의향을 공식표명 하고 APEC 준비된 도시 경주가 최적이라는 당위성을 가지고 260만시·도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유치에 올인 하고 있다
경주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위해 지역 17개 단체와 협약 맺어
2024.04.18
市,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 17개 단체와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이
- 주낙영 시장 “협약 통해 탄소중립 실천이 경주시 생활문화로 정착하는 데 큰 힘 될 것” 경주시가 기후위기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단체들과 함께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 17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17개 단체는 이날 빈곤·기아 퇴치, 불평등 감소, 기후변화 대응 등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와 대응, 해양·육상 생태계 보전하자는 게 골자다. 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탄소중
경주시, 생산부터 소비까지 먹거리 선순환 전략 수립 완료
2024.04.18
18일 푸드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 로컬푸드 직매장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 16개 세부사업 발굴 경주시가 먹거리 환경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푸드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락우 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생산자 단체 대표 등 46명이 참석했다. 푸드플랜(FOOD PLAN)이란 지역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시민들에게 안전한 고품질의 식품을 공급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먹거리 종합관리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교육/홍보를 통한 지역화 △지속가능한 다주체 연계 △공동으로 이끄는 내발적 자립 등 3가지 전략 과제, 16개 세부사업을 도출했다. 시는 용역결과를 반영
경주시, 대학생 수도권 보금자리인 연합기숙사‘첫삽’… 2026년 개관
2024.04.17
교육부가 국토부 소유 국유지 무상 제공, 한수원 지원 사업비 460억 원
-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 총 595명 인원 중 경주는 140명 배정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주시를 포함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기장, 울주, 영광)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가 첫 삽을 떴다. * 울진은 서울에 자체 기숙사 있음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이 17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3-8번지) 일원 건립부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한 정종복 기장군수, 이순걸 울주군수, 김석기 국회의원,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국토교통부 소유의 국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사업비는 한수원 지원 사업비 46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올 4월 착공, 2026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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