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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2012.07.10
국내에 들어온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의 인술
경주시 황성동 소재 한빛아동병원(원장 조성범)에서는 2012. 7. 9(월) 외동읍민 체육회관에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대상으로 사랑의 무료진료 행사를 가졌다. 이날행사에는 내과, 소아과, 치과전문의등 3명이 사랑의 인술을 펼쳤으며 외동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00명이 찾아와 진료뿐만 아니라 한국생활 적응의 어려움도 하소연하며 가정생활에 느끼지 못하는 따뜻한 사랑의 상담도 함께 가졌다. 이날행사에 이상억 외동읍장과 김일헌 시의원이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특희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간호과 20명 학생들이 참여하여 참다운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주시 의사협회장인 조성범 원장은 “우리나라가 1950·60년대 어려운 격동기에 선진외국의 지원으로 풍요로운 선진대한민국의 모티브를 제공
기관·자생단체 임원과 소통행정 간담회
2012.07.10
소통을 통하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
황성동 주민센터 에서는 7월 7일 박병훈 도의원과 윤병길, 김성규 시의원 및 황성파출소를 비롯한 기관단체와 자생단체 임원, 개발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행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7월 1일자로 부임한 방종관 황성동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한 민선5기 시정2년 홍보자료 설명과 함께 황성동 당면 현안사항 및 주민센터 이전사업의 진행과정 안내와 향후 추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는 등 주민들의 지역현안 고충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행정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행사를 주관한 황성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류천희)에서는 이와같은 간담회 행사를 수시로 개최하여 각 이해 당사자간 소통을 통하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동민이 행복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012.07.10
최은섭 월성동장 경로당 첫 방문 인사
7.1인사로 부임한 최은섭 월성동장은 7. 5부터 3일간 관내 19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부임 첫 인사를 드렸다. 준비해간 시원한 수박을 어르신께 대접하며 무더위에 건강조심을 당부 드리고 경로당 시설을 살펴보며 애로사항은 없는지 청취하고, 동민이 행복하도록 소통과 섬김 행정을 펼칠 것이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리면서 어르신들의 많은 협조와 고견을 당부하였다. 이에 어르신들은 경로당 방문에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미력이나마 월성동과 경주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하였다.
다슬기 생태체험 시작!
2012.07.09
어린다슬기 방류 행사 가져
경주시는 지난해 62만마리의 다슬기 자원조성을 한데 이어 올 7월 6일에 산내면 동창천 청룡폭포에서 산내면 물놀이 안전지킴이,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생태 체험장으로 조성하고자 “다슬기 방류행사”를 추진하여 30만 마리의 다슬기를 방류하여 다가올 여름 피서객들에게 자연과 함께 어울려 즐길수 있도록 했다. 다슬기는 우리나라 전국 주요하천 및 호수 등에서 많이 자라고 있는 패류로 최근 내수면 어종 중 가장 경제성이 있는 품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약4,000톤 이상이 소비되고 있으며, 3~11월이 주어획 시기이다. 산내면은 경주시에서도 아직 때묻지 않는 청정지역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나 해마다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장소인 동창천 생태체험장은 가족휴양객들이 즐겨 찾는
2012 꽃밭속의 음악회 공연 성황리 마감
2012.07.09
전통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문화행사
경주시는 매년 금요일 저녁 유채꽃, 연꽃, 코스모스 단지를 찾아다니며,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 온 “꽃밭속의 음악회”를 올해부터는 토요일로 옮겨 더욱 더 수준높은 무대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7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연꽃단지에서 금년들어 두번째 열린 공연은 사회자 서희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하늘호의 7080포크송라이브, 경주 최고의 국악예술 단체인 신라천연예술단의 대금, 해금 연주, 최청, 정인하 가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00여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 행사에는 선덕로타리클럽(회장 손미숙)회원들이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연꽃차와 커피를 봉사해 주어 훈훈함을 더해주었다.
박주식 강동면장 경로당 방문인사
2012.07.09
관내 경로당 32개소와 유도회관 방문
지난 7월 1일자 강동면장으로 부임한 박주식 면장은 7월 5일, 6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 32개소와 유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박주식 면장은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을 대접하고 장마와 다가올 폭염에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 드렸다. 또한 경로당 시설을 돌아보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행정에 적극반영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어르신들은 “강동면의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면행정에협조와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 고 하며 신임면장의 방문을 환영하였다.
어르신 안녕하십니까? 경로당 방문 왔습니다.
2012.07.09
홍염도 건천읍장 경로당 방문 계획
지난 7월1일 건천읍장으로 취임한 홍염도 읍장은 7월5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건천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홍염도 읍장은 오랜 세월 건천읍을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취임인사를 드리고 섬김과 소통의 행정 실천을 다짐한다. 건천읍이 고향인 홍염도 읍장은 본가로 돌아와 지역주민과의 인맥을 바탕으로한 협조와 소통의 자세로 공직에 매진하여 새로운 건천읍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앞으로도 꾸준한 만남과 방문을 통해 관내 모든 계층과 교류하며 건천읍행정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
관련단체장과의 첫인사
2012.07.09
보훈단체와 사회복지 관련자들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
지난 7월 1일자 부임한 이상락 복지정책과장은 보훈단체와 경주용강종합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협의회 등을 방문하여 보훈단체장과 사회복지 관련분들에게 부임인사를 드렸다. 이상락 복지정책과장은 보훈단체와 사회복지 관련자들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안사항인 보훈회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단체장들의 협조와 사회복지관련 시설장에게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기관의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렸다. 이에 보훈단체장과 사회복지관련 시설장들 모두 새로운 복지정책과장의 부임을 환영하며 복지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한미국부대사 마크 토콜라 경주방문
2012.07.06
한국에서 가장 사랑하고 좋아는 불국사 다시 한번 더 보고파
미국독립기념일(7월 4일)을 맞이하여 미국의 독립정신을 홍보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를 다시 한번 더 방문하기 위하여 주한미국 부대사 마크 토콜라가 2012. 7. 6일 경주를 방문하고 최양식 경주시장을 만나 환담하였다. 주한미국 부대사의 경주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 이번달부터 주영미국공사로 발령이 나 영국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국사에 대한 그리움으로 경주를 방문하였으며 지난 2월 주한미국부산영사 조나단 유의 경주시 방문시 최양식 경주 시장이 따뜻하게 환대해 준데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하여 최양식 시장을 예방하였다. 최양식 시장은 감사를 표하기 위하여 자필로 그린 다보탑 그림을 선물로 전달하였으며 선물을 받은 주한 미국부대사는 다보탑에 대해 평소에 아
주한미국부대사 마크 토콜라 경주방문
2012.07.06
한국에서 가장 사랑하고 좋아는 불국사 다시 한번 더 보고파
미국독립기념일(7월 4일)을 맞이하여 미국의 독립정신을 홍보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를 다시 한번 더 방문하기 위하여 주한미국 부대사 마크 토콜라가 2012. 7. 6일 경주를 방문하고 최양식 경주시장을 만나 환담하였다. 주한미국 부대사의 경주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 이번달부터 주영미국공사로 발령이 나 영국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국사에 대한 그리움으로 경주를 방문하였으며 지난 2월 주한미국부산영사 조나단 유의 경주시 방문시 최양식 경주 시장이 따뜻하게 환대해 준데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하여 최양식 시장을 예방하였다. 최양식 시장은 감사를 표하기 위하여 자필로 그린 다보탑 그림을 선물로 전달하였으며 선물을 받은 주한 미국부대사는 다보탑에 대해 평소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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