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6-07
< 참여근로자 모집 -‘12 6.7~6.13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 >

황소개구리_제거_사진(공공근로).jpg

경주시는 "201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8월 1일부터 11월 30까지 4개월 동안 추진하며 총127명을 선발하여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면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산성과 효과성이 높은 일자리 사업으로 공공근로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과 구별된다.

총 5억2천만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하반기 사업은 16개 읍면동의 사업장에서 실시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친수공간을 활용한 형산강변 정비 및 꽃길조성· 관광연계사업(성건동, 황성동), 하천정비 등 재해예방사업, 무장사지 가는 길 꽃길조성 사업, 문화공간 및 가로수 길 조성사업, 기타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등 이다.

참여자 자격은 현재 경주시 거주자로 사업개시일로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사람이며, 6월 7일부터 13일(7일간)까지 주소지 읍·면,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여야 한다.

선발이 확정되면 일부 조기사업을 제외하고 8월 1일부터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6시간 근무하며, 하루 8시간 근무시 3만 9,64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경주시 이상억 경제진흥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필요하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소득 증대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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