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언또래상담은 좋은 친구 되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6-04
< 학교폭력대응 솔리언또래상담 지도자 기본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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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종학)에서는 2012년 6월 1일~2일 이틀에 걸쳐 시내 20여개 중학교 및 2개 고등학교 교사 40명을 상대로 솔리언또래상담 지도자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받은 지도자들은 각 학교별 또래상담 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일정한 훈련을 거치고, 상담 훈련을 받은 청소년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친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작년까지는 희망하는 학교에 한하여 신청을 받아서 시행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의무적으로 전체 중학교로 확산시켜 운영하고 있다

내가 행복하려면 내 친구가 행복해야 한다는 진리를 배워가면서 또래끼리의 고민과 갈등을 서로 공감하면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을 완전히 근절시키고,

우리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행복해 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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