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경주의 현실과 미래 과제」 >
성동공설시장 명예학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상인대학을 찾아 「경주의 현실과 미래 과제」주제로 특강을 통해 상인들과 함께 했다.
성동공설시장 상인대학생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1일 19:00부터 1시간동안 성동새마을금고 교육장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강연을 통하여 경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야 하며, 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인구가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 져야 지역이 잘살 수 있음을 강조하고,
또한 2011년도 관광객 천만시대에 돈을 쓰고 가도록 해야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관광하고 머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전통시장도 이에 부응하여 상인스스로 변화하여 전통시장을 다시 찾아오도록 모든 상인들의 노력을 당부 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 앞서 성동시장 상가를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하며, 시민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여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을 약속했다.